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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alking About : [re] 보라예찬#2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| Name : 과객 * Go Home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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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aranoid 2003/11/01 * | |||||||||
| 꽃속에 파묻힌 연둣빛의 오묘함과 이름모를 풀잎의 청보랏빛 서늘한 미소 매우 아름답습니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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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orasay 2003/11/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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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초에 꽃이 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요~ 얼레리꼴레리~ 누구누구는 장가가겠네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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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aranoid 2003/11/03 * | |||||||||
| 아.. 이 식물이 사랑초야? 저 흰꽃은 사랑초 꽃이고... 흠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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