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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lking About : 오~ 삼겹살

Name : boras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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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젯밤부터 계속 삼겹살이 먹고 싶다.
삼겹살은 say가 스트레스의 정점에서 먹고 싶어지는 음식인가보다.
파트너를 찾아 헤맸으나 끝내 오늘까지도 삼겹살을 먹지 못하고 있다.
보조기자 조수옥 "선배, 제가 구워드릴께요. 고기 사 오세요."
김영학 선배 "드세요."
김태희 팀장님 "난 안 먹고 싶어."
배경수 선배 "가서 먹어. 나 기분 안 좋아. 찍지 마. 짜증 나."
최혜정 팀장님 " 난 삼겹살 냄새 나서 싫어."
후배 희승이 "예, 선배. 먹으러 가요."

결국 어제 저녁은 피자 2판이었다. 그리고 오늘은 양념통닭 2마리.
아, 삼겹살 먹고 싶다.
그 니글니글한 기름에 풍덩 빠지고 싶다.
오나라 오나라 아니오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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