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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lking About : 그렇게만 자라다오

Name : boras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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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www.gom3.net에서 불펌!

최서연 양의 저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라~!
그녀의 조국도 저 속도만큼 '발전'이라는 걸 했으면 좋겠다.
두루뭉술했던 얼굴선이 제대로 계란형으로 변모하고 있다.
미모가 빛을 뿜어대기 시작했다.
아~ 어 가증스럽도록 깜찍한 미소만 보여준다면 이 세상에 못할 일이 무에일까.
이제 겨우 세 살, 네 살...
내가 저 나이 때에는 이가 한창 유행이었었더랬는데...
늘 짧은 머리를 고수하시던 할아버지 옆에 앉아 있다 스님들처럼 파르라니 깎은 머리가 되곤 했다.
아~ 최서연 양, 그 페이스대로 쑥쑥 자라다오.

kmams 2004/08/05 *
(흐미.. 어디서 많이 본..) 저 각도니 "계란형"으로 보이지요오~ 정면으로 보면.. 푸흐흐흥~


kmams 2004/08/05 *
참참참~ 덕분에 태교 잘하고 있음. 기주삼촌의 나비야삑사리는 언제들어도 감미롭다니깐.. 근데 안타까운건 이제 뻔해질 무거운 스토리가 부담스러워 시청을 자제하려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은가 보더구먼.. 그 늪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오직 해피앤딩일텐데.. 잘되야할텐데..


borasay 2004/08/06
태교에 더 좋은 음악으로다가 업데이트 할라고 CD 주문해 놨어요. 쫌만 기달리셔요~ 파리의 연인은 제목을 파리의 엔딩으로 바꿔야 될 듯... 작가들이 숨이 딸리더라구요... 제가 언능 등단을 해서 시원한 드라마 선사해 드릴께요~! ^^


숙 2004/08/06 *
누꼬? 이쁜데...


borasay 2004/08/10
이쁘지이쁘지? 내 딸...이었으면 좋겠지만... 내 딸은 아니고 우리 수유리면돗날디자인팀장님 딸이여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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