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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lking About : MJ씨의 출근길

Name : boras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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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http://www.metaphor.wo.to에서 불펌!

뭐... 한 때 나으 미움을 독차지하였으나 미움은 또 마음과 같은 말이니... (지어내기는)
호박엿보다 쫀득한 그 놈의 정이 듬뿍 든 사이인지라...
말자의 저 다부진 입술, 참 맘에 든다.
가끔 저런 표정을 짓곤 하는데, 대단한 말을 하기 직전일 때, 곤란할 때, 삐지기 직전 등등에 나타난다.
근데 언젠가부터 그녀는 자기 사진을 마구마구 올리고 있다.
방문자들의 비위는 염두에 두지 않고 말이다. ^^
다양한 앵글에 담긴 말자는 조금씩 달라보이지만
말자는... 저스트 말자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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