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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lking About : 세이 일욜에 티비봤나?

Name : 경이

대~~~ 대덕여고가 도전 골든벨 울리던데...
울 여고에서 추억이 있었나...
생각하면 나는 3학년때 뿐이 없는데..
넌 어떤지..
난 끝부분만 봐서 체육샘 나오던데...
어제 인터넷으로 첫부분 보니깐..
무용선생있잖아....이뿐척.. 다리 알통 선생님.. ㅋㅋ 보이데... .
나중에 광석샘 찾아봐야지.. ㅋㅋ

아! 그리고 여기 홈피글들 싸이로 보낼생각은 없느냐!!~~~ 괜히 함 물어봄..
애정이야 여기가 더 많을것 같지만...
팬관리 차원에서.. 말이지...
그런데 이 홈피 개설한지 꽤 오래됐네...
갈등이 되겠다.. ㅋㅋ
그런데 싸이에도 그렇고 왜 비밀글을 적을수 있는곳이 없을까나....
관리자와 글쓴이만 볼수있는.... 이메일? 그건 좀 불편하고...
ㅋㅋ 늘 비밀이 있는건 아니지만.. 간혹...
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더군..
싸이에 건의해볼까.. 도토리 100개 줄려나..? ㅋㅋㅋ
세이 그럼 또 보자고...

borasay 2004/08/04
흠... 대덕여고라... 장소는 기억하고 싶지 않으나... 좋은 칭구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는구마이~ 착한 정현이, 보이쉬 대마왕(이름이...), 여시 양양, '짜달시리' 안 친했던 남지(방명록 답글 읽고 허거덕 했다는...), 같이 왕따 버스 탔던 희정이, 문방구집 딸래미 향구, 흰 양말 끝까지 땡겨 신던 지영이, 1학년 때 단짝 윤경이와 그 외 7공주들(ㅋㅋㅋ), 그리고 아자... 갑자기 졸업앨범을 뒤지고 싶고나. 그리고 싸이는 너무 일률적이라... 내가 또 그런 거 못 참아라 하잖아. 알면서... 비밀글 어케 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... MSN 하니? 하면 좋겠구마이... 일단 메일 알려주께. busansyjang@hotmail.com


숙 2004/08/04 *
ㅎㅎ.. 어 나도 그글 읽었는데.. 사실 셋이 같이 많이 다녔잖아.. 근데 남지가 왜그랬을까.. 하하 하하... 으하하하하하 웃긴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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