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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lking About : yokoso japan_요꼬하마편

Name : boras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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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정정합니다
두번째 사진 설명의 '따뜻한 온기' --> 역전앞, 새신랑과 같은 실수.
네번째 사진 설명의 야마디따 공원 --> 야마시따 공원

요꼬하마는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!
- 베이브릿지를 보는 순간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다. 바다 위 구도와 다리 모양이 매우 광안대교스러웠다는.
- 촌스럽게 시 바스라니. 표기도 Sea Bass 더라는. 부산에서는 그냥 유람선이라고 하는데. 어설픈 영어는 역시 안 쓰니만 못하다.
- 여객터미널 지붕에 잔디 깐 거 좀 보게. Tesrock 아직도 있나 몰라. '태종대 바위와 같이'라는 뜻의 배였는데.
- 외국인이 많더라고. 부산에도 초량 가면 외국인 거리 있는데.
- 외국인 묘지가 참 예쁘더라고. 아, 용호동 UN 묘지 무지 우울해.

중학교 때 차에서 그 노래를 들었다. "뚜루라뚜 요꼬하마~"
한 번 밖에 안 들었는데 아직도 길게 기억이 난다.
편집장님을 통해 그게 '뚜루라뚜'가 아니라 '블루라이또'인 걸 알게 되었다.
'뚜루라뚜'일 때가 더 좋았는데.

요꼬하마 다음으로 간 신쥬꾸는 안 감만 못했다. 욕도 아깝다.
아, 사찌꼬가 있었군.
그녀와의 만남은 'say'에서 언제 시간날 때.

paranoid 2004/06/06 *
바다만 보이면.. 부산이고 다리만 보였다 하면 영도다리고... 에구...부산이 그렇게 좋더냐... 근데.. 저 돌인형 갖고 싶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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